이기광 부상 '예체능' 촬영 중 발목에 공 맞아…"당분간 반깁스"

입력 2014-07-30 19:03

이기광 부상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이기광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 올드스타와의 친선 경기 중 오른쪽 발목에 공을 맞고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검사 결과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며 "인대 부상이라 당분간 반깁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C서울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금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레버쿠젠(독일)과의 친선경기 전 오픈경기로 열린 이번 축구 경기에는 최용수와 최태욱, 이을용 등 FC서울 추억의 올드스타들이 이영표를 필두로 한 '예체능'팀과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였다.

이기광의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기광 부상, 반깁스했구나", "이기광 부상, 심각하지 않아 다행", "이기광 부상, 빨리 회복하길", "이기광 부상,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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