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전쟁' 샘 해밍턴, 아내-어머니 요리 대결 도중 눈물 흘린 사연은?

입력 2014-07-29 21:31

'고래전쟁' 샘 해밍턴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tvN '고래전쟁' 녹화 중 눈물을 보였다.

29일 첫 방송되는 tvN '고래전쟁에는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어머니 잰 러스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아 긴 시간 오해가 쌓인 정유미와 시어머니 잰 러스 사이에서 난감한 입장에 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진 요리 대결에서 조심스럽게 시어머니에게 서운했던 점을 고백하던 정유미가 시어머니의 진심을 알게 되고 눈물을 흘리자 이를 지켜보던 샘 해밍턴 역시 함꼐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래전쟁'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에서 착안한 삼자대면 요리배틀쇼로, 다양한 삼각관계 속에 얽힌 '새우'들이 '고래'들의 요리를 평가하며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래전쟁' 샘 해밍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래전쟁' 샘 해밍턴, 고부사이에 낀 새우네", "'고래전쟁' 샘 해밍턴, 언어 안 통하니 답답할 듯", "'고래전쟁' 샘 해밍턴, 무슨 사연이길래", "'고래전쟁' 샘 해밍턴, 화해의 눈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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