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는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사회공헌브랜드를 제정, 시행할 방침이다.
금번 선정된 사회공헌브랜드 '광고로 만드는 따듯한 세상'은 방송광고거래의 중추기관이라는 코바코의 업무특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광고 메시지 활용 및 광고거래의 공익성 강화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봉사한다는 코바코의 사회공헌 의지를 담고 있다.
코바코는 공익광고·지역사회 공익캠페인 등 광고를 통한 사회공익성 메시지 전파, 혁신형 중소기업 대상 방송광고할인, 방송광고업계 공동 봉사단인 BroAd Service 운영 등 광고와 연관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코바코는 앞으로 자사가 시행하는 사회공헌사업 홍보시 사회공헌브랜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사회공헌사업들의 통일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업효과를 한층 높이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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