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제대, 취재진·팬들 피한 이유가…

입력 2014-07-29 10:45

이특 제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군 복무를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컴백한다.

이특(본명 박정수)은 29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에서 만기제대 했다.

이날 이특은 100여 명의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을 만나지 않고 준비된 차량으로 부대를 빠져나가는 모습만 보였다.

이특은 2012년 10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9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 이후 1사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하지만 2013년 8월 연예병사 제도가 군 기강 해이 문제로 폐지되면서 이특은 그해 8월 12사단으로 전출됐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대 당일 취재진 인터뷰 및 팬들을 위한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한다"며 "조용히 제대하고 싶어하는 이특의 의사를 존중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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