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송해, 90세 장수 비결이 BMW? …'폭탄 고백'

입력 2014-07-29 07:31

송해 장수비결

송해가 아직도 건강히 일상 생활을 할 수있는 건강의 비결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한 송해는 자신의 장수 비결을 BMW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여기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에게는 BMW다.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을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 방송에서는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송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어 졸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송해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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