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임슬옹, 종영 소감 “많이 배웠다,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

입력 2014-07-28 12:05
[연예팀] ‘호텔킹’ 임슬옹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7월28일 임슬옹은 소속사를 통해 27일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애쉬번 장준호) 종영 소감을 전했다.임슬옹은 “정말 많은 것들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안 이덕화 선생님, 김해숙 선생님을 비롯하여 이동욱 선배님, 이다해 선배님 등과 함께할 수 있어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이어 “촬영 동안 이렇게 가깝게 친해진 배우 선배님들, 그리고 촬영에 힘써주신 감독님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분들과 헤어지게 되어 아쉽고 정말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항상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슬옹은 긍정적이고 성실한 호텔리어 선우현 역을 맡아 아모네(이다해)를 향한 한결 같은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줘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군도’ 하정우, 믿습니까? ▶ SM 새로운 걸그룹 ‘레드벨벳’, 뮤비 티저 깜짝 공개 ‘눈길’ ▶ [w기자까톡] ‘19금 아닌 19금 같은 너’ 김남길-태완 편 ▶ ‘런닝맨’ 김풍, 주원 유재석 이광수 요리에 “이건 닭에 대한 모욕” 혹평 ▶ 박지성-김민지 결혼식 사진 공개, 히딩크와 에브라의 ‘플라워 세레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