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유병언(73) 전 세모그룹의 회장 유대균(44)씨와 함께 검거된 박수경(34) 씨에 대한 팬카페가 생겨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6일 페이스북에는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이라는 이름의 그룹이 만들어졌고 10여 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박수경 씨는 태권도 공인 6단이며 2012년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돼 멕시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5일 박씨는 유대균씨와 함께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된 뒤 인천지검으로 압송되는 과정에서 박수경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씨는 눈길을 끄는 미모와 표정이 변하지 않는 꼿꼿한 태도를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진짜 경악스럽네"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그렇게 예쁜가?"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이건 너무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