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활동 중단 “성희롱 수준의 악플 때문에…보호차원에서 결정”

입력 2014-07-26 12:45
[연예팀] 설리 활동 중단 소식이 알려졌다.7월25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설리가 심신이 많이 지쳐있다는 이유로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전했다.이어 SM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설리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설이 보도된 후 성희롱 수준의 악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종 루머들로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설리 활동 중단에 네티즌들은 “설리 활동 중단 진짜 안타깝네” “설리 활동 중단이라니 안쓰럽네” “설리 활동 중단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에프엑스 멤버들은 설리를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故 유채영 측 “생활고 사실 아냐, 강경대응 할 것”<!--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유채영 임종, 마지막까지 환하게 웃는 모습 ‘먹먹’ ▶ [리뷰] ‘명량’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 그 이면에도 ▶ [w기자까톡] ‘19금 아닌 19금 같은 너’ 김남길-태완 편 ▶ [w위클리] ‘명수네 떡볶이’ 박명수,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