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두투어,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입력 2014-07-25 14:29
[ 강지연 기자 ] 모두투어가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다.

25일 오후 2시 26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500원(2.04%) 오른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0억2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33%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74% 늘어난 355억2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50.30% 뛴 28억7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증권사들의 예상 실적보다 높은 수준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FN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전망한 모두투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7억 원, 19억 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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