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피에르 에르메 파리(PIERRE HERMÉ PARIS)는 오는 26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국내 첫 부티크를 정식으로 연다고 25일 밝혔다.
피에르 에르메 파리는 프랑스, 영국 등 각 나라에 진출해 있다. 아시아에선 일본, 홍콩에 이어 한국에 세 번째로 진출했다.
부티크에서는 대표적인 제품인 마카롱과 초콜릿, 파운드케이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8월 말까지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자르뎅 배 다 롱(하롱베이의 정원)' 제품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티, 잼 등 프리미엄 고메 전반 제품과 아이스크림, 페이스트리 제품군까지 판매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연말에는 피에르 에르메 파리의 플래그십 부티크를 열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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