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S캐치 주식야구 하면 프로야구 경기 무료"

입력 2014-07-24 15:52
[ 권민경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새롭게 시작한 '2014 S캐치 주식야구대회'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프로야구 예매권 등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를 대표하는 PB들이 총 24개 구단으로 팀을 구성해 야구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주식모의투자 대회다.

다양한 투자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 추천 종목을 발굴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준다.

서비스 시작 후 18일 이후인 현재 대치센트레빌지점 엔젤스 구단이 누적수익률 14%(코스피 지수대비 14%p를 상회)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S캐치 플러스 앱,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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