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한국GM이 준중형차 차세대 쉐보레 크루즈를 군산 공장에 투입, 생산하는 방안을 전격 제시했다.
한국GM은 24일 임금·단체협약 21차 교섭에서 이같은 내용을 노동조합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군산공장은 차세대 크루즈에 대한 생산 배정을 못 받고 있는 상태다.
차세대 크루즈의 군산공장 배정을 포함한 한국GM의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해서 이번 임단협이 순조롭게 마무리돼야 한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