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 556실 본격분양, 수익률 11%

입력 2014-07-24 12:12

▶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 7평형대의 소형평형대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 수익률 ↑
▶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순으로 청약 호실을 지정 중
▶ 7,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 수익 가능.
▶ 전 객실 테라스 속초 바다 조망권 확보
▶ 분양문의)02-3442-6315

전 세계적으로 17개의 호텔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이 속초시 대포항 부근에 분양형 호텔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을 분양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강원도 속초는 속초해수욕장, 대포항, 낙산사, 설악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서 사계절 관광객이 많은데다가 우리나라의 전국 주요 도시와의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대포항은 속초에서도 관광수요가 높은 곳이다.

관광정보업체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속초를 방문하는 여름 성수기(7,8월) 관광객수는 평소의 3~6배 정도로 속초시 대포항 인근의 동급 호텔의 객실 가동률이 평균 95%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속초의 연간 관광객 수요는 1,200만명으로 높은 수요에 비해 속초 내 고급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수익형부동산 전문가들은 속초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의 가치와 수익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전용면적 7평형대의 소형으로 구성돼 초기 투자비용과 공실률을 줄여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7,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의 수익을 볼 수 있어 총 수익률 11%이상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지상 20층 높이 총 556실, 전용면적 23~62㎡로 구성된다. 이 중 투자수요가 높은 7평형대의 소형객실은 487실로 89%를 차지하며, 전 객실 테라스에 바다 조망권도 갖췄다.

전국 주요 대도시와의 교통편도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 춘천간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16년에는 양양∼속초간 동해고속도로가 2016년 개통되면 양양공항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진다.

향후 개발호재도 잇따른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강원도 국제관광거점도시 육성계획에 따라 고속화 철도를 비롯한 다양한 노선의 도로교통망 구축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는 연간 30일 객실무료사용이 가능하며, 개별 등기가 가능해 객실 소유권의 매매도 자유롭다. 카드사 제휴와 대기업과의 연계로 20만 명을 준회원으로 우대해 공실률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이며,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지정하고 있으며, 사전청약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투자자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부가혜택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그룹 윈덤사의 산화H/M이 운영·관리를 맡고 시행과 시공은 ㈜흥화사가 담당한다. 1940년 설립된 ㈜흥화사는 동작대교, 한강대교, 사우디 발전소 등을 수행한 종합건설사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한다. 7월 25일 모델하우스가 정식 오픈한다.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

분양문의)02-3442-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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