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컴백, 4년만에 활동 소식 전해…네티즌 반응이?

입력 2014-07-24 10:21
수정 2014-07-24 10:24

가수 MC몽(34)이 4년의 공백을 깨고 오는 10월 컴백한다.

2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9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병

지난 4월 연예기획사 웰메이드예당과 MC몽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그는 방송 복귀를 앞두고 부담감을 드러냈지만 오랫만에 앨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방송 활동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지난 2010년 KBS와 MBC로부터 출연 규제를 당했기 때문.

웰메이드 예당 측은 "아직 하달받은 사항이 없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한편 MC몽은 치아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2년간 법정공방을 벌였다. 그 후 자숙의 의미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MC몽, 복귀 너무 이른거 아닌가?", "MC몽 음악 좋긴한데 기대되네", "벌써 4년이 흘렀구나, 궁금하네", "MC몽, 자숙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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