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파티게임즈는 일본 아소비즘이 개발한 ‘드래곤파티’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래곤파티’는 실시간 카드 배틀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일본 게임 시장에서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게임이다. 당시 애플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했다.
1000여종이 넘는 카드 외에도 다양한 난이도의 스테이지, 요일 던전, 스페셜 이벤트 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초보 이용자들부터 게임에 능숙한 이용자 층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100% 성공하는 카드 강화 시스템으로 사용자들의 카드 강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배틀 중에도 ‘외치기’ 시스템으로 긴밀하게 전략을 상의하고 기본 문장과 사전 설정 시스템을 통해 간단하게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파티게임즈는 ‘드래곤파티’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각종 핵심 아이템을 지급한다.
8월 21일까지 4주간 게임을 시작한 사용자 전원에게 용석(캐시)를 선물한다. 또 일정 금액 이상을 처음으로 결제를 하는 사용자 전원에게는 레어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뽑기권을 지급한다.
‘드래곤파티’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파티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ragonparty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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