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형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사진)는 ‘건강한 물 공급’을 책임지는 물 관리 전문 공기업이다.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이 취약계층의 물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다.
물 관리 업무 특성을 살린 수자원공사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나 복지시설의 노후 수도관을 교체해 수돗물을 마음 놓고 마시고 쓰도록 지원한다.
댐 주변 지역 균형 발전과 복지 향상도 수자원공사가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17곳의 다목적댐과 5곳의 용수댐 등 전국 22개 댐을 관리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댐 주변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해당 지역 거주 연령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노인 세대를 위해서는 대청댐을 비롯한 전국 8개 댐 지역에서 ‘효 나눔 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