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효 기자 ]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사진)은 사장부터 사원까지 모든 임직원이 사내 봉사단체인 ‘드림이 사회봉사단’의 회원이다.
매주 진행하는 정기 봉사활동은 임직원의 거주 지역에 맞춰 선정한 전국 권역별 지정복지단체를 돕는다. 임직원이 희망하는 봉사활동을 사내 인트라넷에 신청해 참여한다. 창립기념일 특별주간 드림이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매년 11월 김장하기, 연탄배달, 사랑의 도시락 등을 전 임직원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주요 고궁 등 문화재를 돌보는 ‘드림이 문화재사랑’과 방학기간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따뜻한 밥상 드림이’, 여의도공원을 함께 가꾸는 ‘여의도공원 돌보미’ 등이 대표적이다.
개인 기부에도 적극적이다. 국내외 1 대 1 결연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희망새싹 드림이’를 통해 국내아동 243명과 해외아동(베트남) 105명을 지원한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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