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로 유명한 전문 교육업체
국내 최고 경제·경영시험 입증
영어 단기과정(영단기)과 공무원 단기과정(공단기)으로 유명한 에스티앤컴퍼니가 테샛 과정을 개설했다. 테샛이 국내 최고의 경제·경영 시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에스티앤컴퍼니는 23일 영단기와 공단기에 이어 테샛을 집중 공부할 수 있는 금융단기(www.financedangi.com)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에스티앤컴퍼니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와 테샛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테샛 추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테샛 강좌는 8월16일 치러지는 24회 시험에 대비한 것으로 경제 15강, 경영 12강 등 총 27강으로 구성돼 있다. 테샛 기출문제집을 활용해 문제 유형과 최신 출제 트렌드에 맞춰 핵심을 짚어주는 강좌로 진행된다. 강의는 경제 및 경영 분야에서 강의와 교재 저술로 인지도가 높은 고범석 전수환 씨가 맡는다. 수강을 신청하면 교재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손완호 에스티앤컴퍼니 팀장은 “단기 합격을 위해 커리큘럼을 연구하고 수험 교재를 저술하는 강사진이 강의를 맡는다”며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를 모토로 단기 집중학습을 추구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6만8000원이다. 에스티앤컴퍼니는 강좌 개설 기념으로 이번에 수강을 신청한 수험생에겐 11월 테샛도 준비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수강이 가능한 이벤트를 벌인다. 또 테샛 응시료 5000원 할인 혜택도 준다. 에스티앤컴퍼니는 앞으로 11월 시험에 대비한 기본이론반과 주니어 테샛반도 개설할 예정이다. 문의 1899-4509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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