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권서 20% 주식투자 수익률 냈습니다"

입력 2014-07-23 19:20
수정 2014-07-23 19:25
신한금융투자, 상반기 고객 수익률 우수직원 선정


신한금융투자는 올 상반기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10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우수직원 10명은 2월부터 6월까지 평균 29.5%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4.3%와 비교해 7배에 달하는 수익률이다.

영업부 유진관 PB팀장이 72.2% 수익률을 보이며 1위에 올랐고, 40%를 기록한 압구정지점 송윤영 PB팀장, 27.5%의 구월동지점 안경섭 PB팀장이 뒤를 이었다. 유진관 팀장은
미국시장의 강세를 예측한 해외주식 투자가 적중해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수익률 위주의 평가시스템을 구축, 직원 700여 명의 수익률을 매월, 분기, 연간 단위로 평가해 포상과 인사평가, 성과급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식 수익률에 금융상품 수익률까지 더한 ‘고객 총자산 수익률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한금융투자 박석훈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고객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해 온 고객중심의 영업문화를 통해, 신뢰받는 금융회사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

"첨부파일:고객수익률 우수직원 선정_ 신한금융투자_20140723.doc(1)"
"첨부파일:고객수익률 우수직원 선정_신한금융투자_20140723.jpg(2)"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