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최고 연 4.3% 금리 정기적금 출시

입력 2014-07-23 13:28
수정 2014-07-23 13:33
OK저축은행은 최고 연 4.3%의 금리를 주는 ‘OK 끼리끼리 정기적금’을 2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는 연 3.8%에 가입기간은 12개월, 가입액 월 10만∼100만원 조건의 1인 1계좌 상품이다. 가족이나 친구 5명 이상이 영업점에 방문해 동시에 상품 가입 시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연인의 경우 함께 상품 가입 시 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OK저축은행과 OK2저축은행 각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OK저축은행은 지난 7일 500억원 한도로 한정 판매한 ‘오픈 특판 OK정기예금’은 3일 만에 판매가 끝났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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