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투약 인정, 졸피뎀 어떤 약?…오남용 시 심각한 부작용 유발

입력 2014-07-23 06:00
[연예팀] 방송인 에이미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데 이어 추가로 적용된 졸피뎀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7월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에이미 측 변호인은 “졸피뎀 투약 사실을 모두 인정하다”며 “에이미가 부탁해서 약을 받은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검찰에 따르면 에이미는 지난해 11∼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34·여)씨에게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 중 15정을 투약한 혐의다. 당시 에이미는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중이었다. 수면제로 쓰이는 졸피뎀은 오남용 시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와 의사 처방 없이는 투약할 수 없다고 알려졌다.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미 졸피뎀 투약 인정, 다음부터 그러지 말기를” “에이미 졸피뎀 투약 인정, 좋은 집에서 태어나 뭐가 아쉬워 그랬을까” “에이미 졸피뎀 투약 인정, 죗값 모두 치루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OBS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유채영, 위암 말기로 위독한 상태 “작년 10월 수술 받았지만…”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윤여정, 희생과 인내 끝 ‘이혼선언’ ▶ 딜라잇, 일렉트로닉 댄스곡 ‘내가 없냐’로 22일 컴백 ▶ [인터뷰] ‘신의 한 수’ 김인권, 심벌즈의 이유 ▶ ‘명량’ 류승룡-조진웅, 일본어 연기에 오타니 료헤이 반응은?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