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열애설 부인 "박서준과는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입력 2014-07-22 19:03

백진희 열애설 부인

배우 백진희가 박서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오전 백진희와 박서준이 1년 째 열애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 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멀어질까 우려된다"며 "사실 아닌 소문은 피해달라"고 덧붙였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박서준과 백진희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드라마도 함께 출연하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같이 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백진희와 박서준은 지난해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백진희의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백진희 열애설 부인, '태몽커플' 잘 어울렸는데", "백진희 열애설 부인, 괜히 아쉽다", "백진희 열애설 부인, 박서준과 친한 사이구나", "백진희 열애설 부인, 덕분에 '금뚝딱' 재밌게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