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22일(10:5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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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사의 소장질환 검사용 캡슐내시경 마이크로캠(MiroCam)에 대해 사용연령 확장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FDA는 기존에 성인으로 제한돼 있던 캡슐내시경의 사용가능 연령을 지난달 6월30일부터 2세 이상의 아동으로 확대했다. 인트로메딕은 2007년4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캡슐내시경 판매 승인을 받았고, 2012년11월에는 FDA의 승인을 받았다.
섭취를 통해 인체를 관통하게 되는 의료기기 가운데 FDA의 승인을 받은 국산 제품은 인트로메딕의 캡슐내시경이 유일하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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