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지승룡, 재혼 후 또 이혼…3년 간 무슨 일이?

입력 2014-07-22 16:36

정애리 이혼

중견배우 정애리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정애리와 남편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는 2011년 4월 재혼한 후 3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

각자 한 번의 아픔을 겪고 만난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가까워져 재혼에 골인했으나 서로 가치관이 맞지 않아 3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혀졌다.

한편 지승룡 대표는 목사 출신 사업가로 지난 1994년 카페형 문화공간 '민들레영토'를 만들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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