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지승룡 대표와 재혼 3년 만에 이혼…이유는?

입력 2014-07-22 16:06
[연예팀] 배우 정애리가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과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가 결혼 3년 만인 4월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가까워져 결혼했으나, 서로의 가치관이 맞지 않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룡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밝히며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 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애리,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애리,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이혼, 3년 만에 이혼했네?” “정애리,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이혼 안타깝네요” “정애리,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이혼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유채영, 위암 말기로 위독한 상태 “작년 10월 수술 받았지만…”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윤여정, 희생과 인내 끝 ‘이혼선언’ ▶ 딜라잇, 일렉트로닉 댄스곡 ‘내가 없냐’로 22일 컴백 ▶ [인터뷰] ‘신의 한 수’ 김인권, 심벌즈의 이유 ▶ ‘명량’ 류승룡-조진웅, 일본어 연기에 오타니 료헤이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