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이 걸친 명품 로로피아나 가격이 무려…

입력 2014-07-22 10:52
수정 2014-07-23 09:19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 당시 명품을 걸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체는 발견 당시 캐시미어로 유명한 이탈리아 최고급 의류 브랜드인 '로로피아나' 점퍼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은 명품 '와시바'를 신고 있었다.

'로로피아나'는 명품 정장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의류 브랜드다. 로로피아나의 맞춤 정장은 세계 5대 정장으로 손꼽힌다. 점퍼 가격은 10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신 옆에는 스쿠알렌 빈병 1개 발견됐고, 막걸리 빈병 소주 1병도 함께 있었으며 시신 옆 가방에는 유병언 저서인 '꿈 같은 사랑'이 적혀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로피아나-와시바, 명품을 입고 있었다니" "로로피아나-와시바 보면 유병언이 확실하네" "유병언 시신 맞는지 확인 더 해봐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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