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입양한 두 딸, 엄마 닮았나 봤더니…반전

입력 2014-07-22 09:38

힐링캠프 신애라 딸

'힐링캠프' 신애라의 두 딸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신애라가 가슴으로 낳은 딸 예은, 예진 양의 깜찍 애교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피 한방울 안 섞여도 공통점은 참 많다"라며 예은 양은 아빠인 차인표와 발이 똑같이 생겼으며 예진 양은 신애라의 황소고집을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예은, 예진 양이 노래를 부르며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이들은 호주 여행에서 아빠에게 보고 싶다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신애라는 배로 낳은 자식과 가슴으로 낳은 자식에 대한 사랑이 똑같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갓 낳은 아이를 입양하는 건 걱정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입양은 요만큼도 칭찬받을 일이 아니다. 배 하나 안 아프고 예쁜 딸이 생겼으니 내게 좋은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신애라 딸 너무 귀엽다", "힐링캠프 신애라 딸 아빠 엄마 닮은 듯", "힐링캠프 신애라 정말 멋진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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