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사기혐의 피소, 소속사 측 “변제 끝난 상황, 증명 가능하다”

입력 2014-07-21 20:42
[연예팀] 배우 이상아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7월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상아가 6월 A씨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2009년 A씨는 “이상아 부부에게 3500만원을 빌려줬으나, 몇 년 째 돈을 받지 못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이어 “이상아 부부가 연락도 받지 않고 주소를 바꾸는 등 상환 의무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아 소속사 측은 “변제가 다 끝난 상황이라고 전해 들었다. 확실히 돈을 다 지불했다는 증명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상아 씨가 이제 또 다른 작품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인데 안 좋게 보여질까 걱정된다”고 전했다. 이상아 사기혐의 피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아 사기혐의 피소, 뭐가 진실이야” “이상아 사기혐의 피소, 양쪽 말이 너무 다르네” “이상아 사기혐의 피소, 연예인들 이런일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빅플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야기 ▶ [w기자까톡] ‘의도와는 다르게···’ 동해-강동원 편 ▶ ‘두근두근’ 종영, 장효인-이문재 ‘진짜 사겼으면 좋겠다~’ ▶ 김태희-비, 톱스타 커플 결혼까지 골인? 천주교 세례받아 ▶ [w결정적 한방] 타래의 ‘악마의 편집’부터 최자의 지갑 패러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