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 소년' 배우 윤태웅, 요즘 뭐하나 봤더니…'깜짝'

입력 2014-07-21 13:53

'굴렁쇠 소년' 배우 윤태웅

88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굴렁쇠 소년으로 눈길을 모은 배우 윤태웅의 근황이 전해졌다.

윤태웅은 8월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때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 4천400여 명 중 한명으로 활동한다.

그는 8월 16일 교황이 광화문에서 집전할 순교자 124위 시복식에서 봉사자 소그룹을 이끄는 청년리더 역할을 맡는다.

앞서 윤태웅은 지난 해 충북 청원에 있는 충청대학교에서 방송연예과의 '영화연기' 수업을 시작해 교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기도 했다.

배우 윤태웅은 1981년 9월30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그가 태어난 날이 대한민국 서울이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날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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