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대체 무슨 병이길래…신현준 부친 별세

입력 2014-07-20 22:25
[연예팀] 배우 신현준이 부친상을 당했다.7월20일 배우 신현준의 부친이 파킨슨 병으로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다. 신현준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현준 부친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애도의 글이 올라오는 한편 파킨슨병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파킨슨병은 뇌의 특정 부분에 있는 신경세포들이 퇴화되면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소실돼 발생되는 질병이다. 파킨슨병은 세포가 퇴화되는 속도가 정상적인 노화로 인한 속도에 비해 빠르며 증상으로는 근육이 경직되며 관절 움직임이 뻣뻣해지고 글 쓰는 게 어려워지며 손 떨림 현상이 나타난다.신현준은 18일 SBS ‘자기야’ 하차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는 KBS 2TV ‘연예가중계’를 진행하고 있다.파킨슨병으로 별세한 신현준 부친의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파킨슨병,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킨슨병, 오랜 투병 생활하신 만큼 편안하시길” “파킨슨병, 신현준씨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뜨는현장] ‘패리스 힐튼을 담아라~’ 치열했던 인천공항▶ 이효리 결혼식 사진, 돌연 이웃 공개 이유는…‘쏟아지는 관심 탓?’▶ [인터뷰] ‘신의 한 수’ 정우성, 구태여 보태지 않아도 좋은 이름 ▶ 박명수 곤장, “달게 맞겠습니다” 폭소 ▶ [w기자까톡] ‘의도와는 다르게···’ 동해-강동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