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막돼먹은 영애씨’의 짝사랑남 한기웅이 ‘막내 조감독’으로 변신했다.7월20일 배우 한기웅의 소속사는 신인 아이돌 제스트(ZEST)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한기웅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사고연발 열혈청년이자 어리바리 막내 조감독으로 등장하는 한기웅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기존의 진지한 훈남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특히 한기웅은 힘든 촬영일정 속에서도 후배 제스트(ZEST) 멤버들을 ‘제일 아끼는 동생들’이라 부르며 조언을 않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꼼꼼하게 후배들은 챙기는 다정다감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한편 한기웅은 최근 종영한 ‘막영애13’ 이후 쏟아지는 인터뷰 및 화보촬영 요청과 차기작 검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제니스미디어콘텐츠)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뜨는현장] ‘패리스 힐튼을 담아라~’ 치열했던 인천공항▶ 이효리 결혼식 사진, 돌연 이웃 공개 이유는…‘쏟아지는 관심 탓?’▶ [인터뷰] ‘신의 한 수’ 정우성, 구태여 보태지 않아도 좋은 이름 ▶ 박명수 곤장, “달게 맞겠습니다” 폭소 ▶ [w기자까톡] ‘의도와는 다르게···’ 동해-강동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