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저금리 '오토론 전환대출' 출시

입력 2014-07-20 17:32
수정 2014-07-21 00:00
농협은행은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로 자동차대출을 받은 소비자들에게 낮은 금리의 은행 대출로 전환해주는 ‘오토론 전환대출’을 2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은행업권 외 금융회사의 신차 또는 중고차 구입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이 대상이다. 서울보증보험의 보험가입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저 연 4.78%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보증한도 내에서 신차 최대 6000만원, 중고차 5000만원까지다. 대출기간은 최장 6년이며, 매월 균등분할방식으로 갚으면 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