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리안' 모델 채보미가 전달한 선물은 '김치', 왜?

입력 2014-07-18 16:19
수정 2014-07-18 19:52
<p> '데빌리언'의 애칭은 '김치블로'?</p> <p>7월 18일, 서울시 청담동 엠큐브에서 NHN엔터가 서비스하고 지노게임스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MMORPG '데빌리언'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p> <p>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지향하는 '데빌리언'은 지노게임스의 처녀작으로, 약 5년의 개발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7월 24일부터 27일까지의 파이널 테스트와 8월 12일 오픈베타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데빌리언'의 홍보모델 채보미도 자리를 빛냈다.</p> <p>페북 여신으로 알려진 채보미는 조그만 얼굴과 달리 훤칠한 키와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며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채보미가 직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 시작 전, 기자들에게는 '나는 000을 할 때 악마가 된다'라고 빈칸이 있는 쪽지가 전달되었다. </p> <p>홍보모델 채보미가 추첨으로 뽑은 5명과 함께 빈칸을 가장 재밌게 채운 기자 3명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전달되었다. 선물은 바로 '김치'였다. 이전 비공개 테스트에서 '김치블로(한국형 디아블로)'라는 별명을 얻은 '데빌리언'을 잊지 못하도록 NHN엔터에서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다.</p> <p>'게임을 할 때 건드리면 악마가 된다', '다이어트를 할 때 치킨이 눈 앞에 있으면 악마가 된다', '술 마실 때 앞 사람이 술잔을 다 비우지 않으면 악마가 된다' 등 재밌는 답변으로 빈칸을 채운 1등부터 3등까지는 각각 여러 종류의 김치들이 전달되었다.</p> <p>채보미는 상품을 전달하며 '사실 화보 촬영을 할 때, 김치가 소품이라 약간은 예상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홍보 모델 채보미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p> <p>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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