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 유로머니 선정 최우수 투자은행상 수상

입력 2014-07-18 15:27
수정 2014-07-18 15:49
도이치증권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선정하는 ‘Awards for Excellence 2014’에서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지주의 우리파이낸셜 및 LIG 손해보험 인수 자문, AB인베브의 오비맥주 인수 자문, 그리고 칼라일의 ADT캡스 인수 자문 등 대형 인수·합병(M&A) 딜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현대로템 기업공개(IPO), 코라오홀딩스의 예탁증서(GDR) 발행 및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가스공사, 석유공사, KT 등의 외평채 및 글로벌 본드 발행을 주관하는 등 투자은행(IB)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올린 점도 수상 배경으로 작용했다.

안성은 도이치은행그룹 및 도이치증권 한국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금융시장에 가치 있는 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