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키 챈 "나 되게 싸가지 없게…" 제작자 입장은?

입력 2014-07-18 15:21

쇼 미더 머니3 스내키 챈

'쇼미더머니3' 출연자 타래가 편집의 희생양으로 등장하더니 피해를 주장하는 참가자가 늘고있다.

18일 스내키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오늘 (방송을) 못 봤는데, 나 되게 싸가지없게 나왔다며? 하하하하하. 악마의 편집 피해자입니다! 하지만 사랑과 전쟁은 수단을 가지리 않는다"라며 '쇼미더머니3' 방송 내용을 지적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 3화에서 스내키챈은 래퍼 최재성과 1대1 대결을 벌였다. 스내키챈은 이 과정에서 자신이 이기적으로 보인 면만 방송을 내보내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의 경쟁자였던 최재성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혹시라도 논란이 될까봐 글을 남긴다"며 "스내키 챈 형 저한테 엄청 잘해주셨어요" "예전부터 스내키 챈형에 대한 존경을 많이 표현했었는데 그게 안 나온 게 아쉽네요"라며 스내키챈의 주장에 입을 열었다.

한편 '악마의 편집' 구설수에 오르자 '쇼미더머니3' 측은 현재 "제작진에 확인 중" 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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