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여름방학, '착한 영어 학습만화'가 책임진다

입력 2014-07-17 17:30
수정 2014-07-17 23:15
<p>폭염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날씨가 뜨거워 진 가운데,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중 하나인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 왔다. 이에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녀들의 '틈틈이 학업'이다. 폭염을 피해 잠시 학업에 쉼표를 찍는 의미의 여름방학이지만, 방학이 끝나고 바로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해야 하는 만큼 완전히 학업과 동떨어져 있을 수만도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학 기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학업의 강도를 강하게 가져갈 수도 없는 것이 사실. 때문에 부담 없이 학업을 병행하게 할 수 있는 학습만화가 여름방학 시즌의 안성맞춤 학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방학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면서 해당 학업에 대한 관심과 자연스러운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롭게 배워야 하는 과목에 대해서도 자녀가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어 학습만화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부모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틈틈이 학업 소재 중 하나다.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영어 학습만화라 할 수 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해 상반기 동안 영어 학습을 처음으로 실시한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은 지대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여름방학이라는 '막간'을 이용해 자녀와 영어를 친숙하게 만들 수 있는 영어 학습만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폭력성을 최대한 배제하고 저연령층 자녀들이 친숙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며 학부모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어 학습만화가 있다. 바로 겜툰이 펴낸 '판타지 알파벳 콜렉터'가 제격이라는 평가다.

'판타지 알파벳 콜렉터'는 자극적인 면을 배제하면서도 재미있게 학습을 할 수 있는 만화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면서도 건전 도서로 손꼽히고 있는 세계명작동화를 기반으로 각색한 스토리를 채용해 그려졌다.

주요 독자들이 저 연령층임을 감안해 친숙하고 책에 쉽게 접근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인 '앨리스'와 '서유기'의 '손오공'을 주인공으로 했으며 판타지아 대륙을 여행하며 영어 단어 카드를 획득해 나가는 꿈과 모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미와 교훈 전달뿐 아니라 학습교재로 구성도 충실하다.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 800개를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각 권이 알파벳으로 분류돼 원하는 부분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간 전부터 탁월한 학습 효과로 많은 화제를 모은 '판타지 알파벳 콜렉터'. 2014년 여름방학에 자녀들과 영어를 친하게 하려는 학부모들의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겜툰은 오는 2014년 '판타지 알파벳 콜렉터'의 IP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 책과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단어를 익힐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명작만화로 영어 배운다 '판타지 알파벳 콜렉터'

만화로 영어공부 척척 '판타지 알파벳 콜렉터'

겜툰, 착한학습만화로 사회 환원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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