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몰락 직종 1위는? 승무원-신문기자도 '위험'

입력 2014-07-17 16:44
수정 2014-07-17 17:38
10대 몰락 직종

미래에 몰락할 것으로 보이는 직종 10가지가 공개됐다.

15일 미국 경제전문지 윌스트리트저널(WSJ)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 마켓워치 등은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정한 '10대 몰락 직종'을 발표해 보도했다.

10대 몰락 직종 중 1위는 우체부였다. 우체부가 이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발달로 고용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농부, 검침원, 신문기자, 여행사 직원 순으로 꼽혔다. 신문기자는 온라인과 새로운 미디어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벌목공, 항공기 승무원, 천공기술자 등도 10대 몰락 직종에 포함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