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겸 대표 "결실 맺은 '온 그린', 성공 확신한다"

입력 2014-07-17 14:55
수정 2014-07-17 23:13
<p>'온 그린의 성공, 확신한다'</p> <p>서울시 청담동 CGV에서 7월 17일,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 그린(On Green)'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게임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골프존의 첫 번째 게임인 만큼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와 김종창 부사장, 김효겸 골프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골프존과 네오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이다. 오프라인과도 연계된 골프존이 실제 골프 이용자에게도 다가갈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골프를 많이 하지 않지만, 즐기는 이용자로서 '온 그린'에 대한 기대가 크다.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온그린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설렘을 전했다.</p> <p> 이어 김효겸 골프존 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시 무대로 올라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골프는 문화콘텐츠다. 지난 4년간의 시간을 투자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결과물이 '온 그린'으로 결실을 맺었다. 긴장되고 떨리지만, 확신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 '온 그린'의 성공을 확신한다. 온라인으로 즐기는 또 다른 골프를 보여주겠다. 골프에 대해 관심이 있고, 게임으로 골프를 플레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쉽고 재밌게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며 자신있게 이야기했다.</p> <p>한편, '온 그린'의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og.pmang.com)을 통해 실시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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