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 이주 예정, 인천아시아게임 등 호재 만발
송도국제도시가 동북아무역센터라는 국내 최고층 건축물 준공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 빌딩이 입주돼 송도지역 내 경제의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되면 외부 투자 유입으로 인한 직·간접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02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송도국제도시는 이제 본격 성장단계를 맞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이전한 2010년까지가 기반시설 조성 기간이었다면 최근 2~3년 새 UN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포스코엔지니어링 이전, 세계은행(WB)유치 등이 집중된 동안은 정착 단계로 풀어볼 수 있다. 2022년 성숙단계로 접어들기 전 각종 교통시설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GTX(송도~청량리) 개통까지도 점쳐진다.
2016년까지 송도 이전이 확정된 대형 기업은 10여 곳이 넘는다. 동북아무역센터에 입주할 대우인터내셔널(1,000명)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300명), 2단계 완공이 예정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50,00여 명)와 롯데쇼핑몰(40,00여명) 등이 이동하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맞춰 교육시설도 줄줄이 건립된다. 지난 2월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가 입주했고 3월에는 조지메이슨대가 문을 열었다. 이어 9월 이후부터는 켄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포스코 자율형 사립고도 모습을 드러낸다.
세계적인 경제특구인 싱가포르, 홍콩 등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수도권 지역으로는 송도국제도시를 꼽을 수 있다.
송도 국제신도시에서도 업무지구 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바닷가 쪽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바로 앞에 위치해 특급조망과 친환경적 입지 여건을 갖춰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은 1,517억 원을 투자해 송도국제도시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지을 예정이며, 롯데자산개발은 송도국제도시 내 8만 4,400m²에 조성 중인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송도’의 1단계 유통시설인 ‘롯데마트’가 작년 개점했으며 2017년에는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호텔, 오피스텔 등의 ‘롯데몰 송도’기 연이어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도 송도국제도시에 롯데몰 송도와 비슷한 규모의 백화점을 신축하기 위해 용지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문화, 쇼핑 등 편의시설도 국내 최고의 입지라 할 수 있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 용지가 위치해 향후 학교 개교 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과학예술영재학교도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송도국제도시의 교육 1번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최적의 일조권을 확보하기 위해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단지 배치를 했다. 단지 중앙에는 국제경기 축구장 크기(블록별 9,900∼1만 1,880m²)의 오픈 스페이스를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리조트 형 야외 어린이 풀장과 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어린이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도 꾸며져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소 34.51m²∼최대 73.53m²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 제공으로 가격 대비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에어컨은 무상설치 입주자 편이를 제공 세탁, 건조, 수납, 손빨래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세탁실(72, 196㎡형 제외), 창문이 있어 자연 환기 및 채광이 가능한 드레스 룸(72㎡형 제외), 주방 내 소통 공간 다이닝 북 카페(72㎡형 제외), 자전거 등 대형 물품 수납이 가능한 현관 수납창고(72㎡, 84C㎡형 제외) 등 공간의 기능성을 높인 평면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전용 148m²형에는 방 5개와 욕실 3개를 배치해 독립된 2가구 이상이 생활 가능하도록 설계했다.“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지하 2층, 지상 25∼34층, 총 17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2∼196m²의 6개 주택형, 총 1,861채로 구성 납입조건 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이자후불제 2015년 8월 입주예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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