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데프콘 하차 이유가 '동생' 때문에…

입력 2014-07-17 08:45

데프콘 하차

가수 데프콘이 '나혼자 산다'를 하차한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오는 18일 방송이 마지막으로 '나혼자 산다'에서는 더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데프콘이 '무지개 정모'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데프콘은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난다. 동생과 함께 살게 됐다"며 하차 의사를 밝혔다.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의 원년멤버로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원들은 각자 데프콘과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그동안 데프콘이 '먹방'을 선보인 메뉴 마늘치킨, 호떡 등을 사와 나눠먹었다는 후문이다. 무지개 회원들은 하차하는 데프콘을 위해 작별 선물을 마련하기도 했다.

데프콘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하차, 너무 슬프다", "데프콘 하차, 더이상 혼자 살지 않아 다행이다", "데프콘 하차,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데프콘 하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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