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데프콘이 ‘나 혼자 산다’를 하차한다.MBC ‘나 혼자 산다’의 ‘홈보이’ 데프콘이 잠시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밝혔다.‘나 혼자 산다’ 첫 회부터 원년멤버로 함께한 데프콘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이날 녹화는 데프콘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데프콘은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난다”며 “동생과 함께 살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일명 ‘무지개 정모’의 회원이라고 불리우는 출연진들은 데프콘의 하차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왔다. 회원들은 각자 데프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동안의 방송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진솔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데프콘의 먹방 시즌은 방송초기 매회 화제가 될만큼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데프콘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데프콘 하차, 여자라도 생긴 줄 알았다” “데프콘 하차, 장가가서 하차하면 좋았을 걸” “데프콘 하차, 나 혼자 산다 보면서 호감됐는데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흘러간 가수 god의 흘러가지 않은 12년 [w위클리] 국경 없는 경쟁, 외국인 방송인의 한계는 어디?▶ [w뜨는현장]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조인성 ‘괜찮은’ 패션 ▶ [인터뷰] ‘신의 한 수’ 정우성, 구태여 보태지 않아도 좋은 이름 ▶ [TV는 리뷰를 싣고] ‘트로트의 연인’ 사랑해서 떠난다는 뻔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