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페스티벌' 닭다리 뜯고 아이돌 공연은 '덤'

입력 2014-07-16 17:05

'치맥 페스티벌'

2014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고있다.

치맥 페스티벌은 대구 두류 공원에서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열린다.

참가 업체는 호식이두마리와 땅땅, 별별, 종국이두마리 치킨, 오비맥주를 비롯해 80여 업체가 있다.

성인은 무료시음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축제는 이날 오후 두류야구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다양한 식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행사에는 2014 대구 치맥페스티벌 공식 홍보대사인 여성 4인조 그룹인 스텔라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치맥 페스티벌, 진짜 가고싶다", "치맥 페스티벌, 가고싶은데", "치맥 페스티벌 닭잡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대구 치맥 페스티벌 포스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