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음악의 대명사 '바닐라 어쿠스틱'이 KT뮤직의 지니스픽(genie’s Pick) 아티스트로 초청됐다.
KT뮤직의 음악사이트 지니(www.genie.co.kr)는 매월 실력파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음악세계를 조명하고 아티스트 라이브 콘서트를 여는 아티스트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지니스픽(genie’s Pick)’에 아홉번째 아티스트로 데뷔 7년 차를 맞았다.
지니스픽영상에서 밴드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바닐라맨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바닐라처럼 부드럽고 기분 좋게 표현하고 싶어 밴드를 결성했다"며 "어쿠스틱 기반의 음악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직접 만드는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지니스픽 라이브콘서트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라이브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라이브공연은 오는 23일 저녁 8시에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되며, 지니와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바닐라 어쿠스틱(바닐라맨, 성아, 타린)은 지금까지 ‘반지하 로맨스’ ‘사랑이 올까요’ ‘나 요즘’ ‘대화가 필요해’ 등의 달콤한 노래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6월 바닐나 어쿠스틱은 3집 파트1 앨범 [Eudaimonia]을 발표했고 현재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 출연하면서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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