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된 김서연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7월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치러진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이 진(眞)의 자리를 차지했다.김서연은 수상 소감으로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어젯밤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3시간 밖에 못잤다”며 웃었다. 덧붙여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모와 함께 지성이 요구되는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스펙에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서연은 92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취미는 피아노와 비올라 연주라고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역시 똑똑한가보네” “미스코리아 진,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예쁘면 좋겠다” “미스코리아 진, 한국의 미모사절단이니 활발한 활동보여줬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star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흘러간 가수 god의 흘러가지 않은 12년 ▶ [w뜨는현장] 슈퍼주니어-M, 여심 흔드는 ‘수트의 정석’ [w위클리] 국경 없는 경쟁, 외국인 방송인의 한계는 어디? [w위클리] ‘군도’ ‘명량’ ‘신의 한 수’ 다시 만난 감독과 배우, 통할까? [w결정적한방] 홍명보의 ‘B급 발언’부터 홍석천의 ‘이상형 고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