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고객만족도 10년
복합기 부문 8년 연속 1위
삼성전자 복합기가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조사에서 복합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2010년 갤럭시탭부터 최근 갤럭시S5까지 이어지는 갤럭시 시리즈에 ‘인쇄’ 버튼을 탑재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단말기는 자동으로 주변에 있는 삼성 프린터를 찾아 보여준다. 인쇄 매수, 용지 크기, 이미지 크기, 용지 종류 등까지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사진뿐만 아니라 이메일, 웹브라우저 화면, S메모와 S노트 등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화면도 모두 인쇄할 수 있다.
2012년부터 프린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가 아닌 소비자들도 삼성 복합기를 사용해 출력할 수 있게 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 사용자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iOS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삼성 모바일 프린트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단말기를 지원하고, 모바일 프린팅뿐만 아니라 팩스·스캔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160만명 이상 사용자가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근접무선통신(NFC)기술’과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술’을 프린터에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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