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고객만족도 10년
스마트TV 부문 10년 연속 1위
TV는 과연 어디까지 진화할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위해 혁신을 거듭해 온 삼성전자는 혁신의 역사에 끝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듯 커브드 UHD TV의 출시로 올해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발상의 전환으로 TV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삼성의 세계 최초 커브드 UHD TV는 올초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런던 거킨 빌딩 등 아름다운 곡선미로 잘 알려진 세계 각지의 명소에서 대대적으로 출시돼 현지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반경 4200㎜의 최적 곡률 커브드 화면으로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TV에 탑재된 원근 강화 엔진(Auto Depth Enhancer)은 화면을 분석해 영역별로 더 깊어진 명암비를 표현하고 영상에 입체감을 더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지대의 노출을 줄여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을 접목했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또 기존 풀HD 대비 4배 더 선명한 고화질을 제공하고 보다 자연에 가까운 정확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한다. 낮은 해상도의 일반 영상도 삼성의 독자적인 4단계 UHD 업스케일링(Upscaling) 기술을 통해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깨끗한 UHD급 화질로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삼성 커브드 UHD TV로는 보다 다양해진 앱과 멀티 링크 스크린 등 2014년형 스마트 TV의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HD 에볼루션 키트로 향후 UHD 방송 표준 규격들까지 대응이 가능해 ‘진화하는 TV’의 진면모를 선보인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평가 전문가는 “삼성의 65인치 커브드 UHD TV로 VOD 스트리밍을 해 보니 연기자의 입술에 맺힌 땀방울까지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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