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욕 맨해튼에 마케팅센터 개설하는 까닭

입력 2014-07-16 06:26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마케팅센터를 개설한다. 삼성전자 북미총괄법인은 이를 위해 뉴욕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있는 5만5000스퀘어피트의 공간을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빌딩은 삼성전자가 지난달 '삼성 리빙 아틀리에' 행사를 진행했던 건물이다. 삼성전자는 이 공간을 마케팅센터 및 기업고객 브리핑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디지털 마케팅과 소셜 마케팅,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관련 전문 마케팅을 하는 것은 물론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도 전시할 계획이다. 개관식은 올 연말로 예정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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