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찾아가는 뱅킹서비스'

입력 2014-07-15 14:58
수정 2014-07-15 15:22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직원이 고객을 찾아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하는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화나 홈페이지로 예약하면 전문 상담사가 방문해 신규 계좌 개설부터 금융상품 가입, 카드발급, 대출상담 및 신청 등 각종 은행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는 태플릿PC로도 영업점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은행 관계자는 “기존 찾아가는 서비스는 고객과 상담 후 각종 계약서류를 지점에서 다시 처리해야 했지만, 새 시스템은 별도의 종이 서류 없이 지점을 방문한 것과 같은 업무를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은행 홈페이지(www.sc.co.kr/go)나 상담전화(☎ 1566-1166)를 이용하면 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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