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부부 연기 살짝 보니…'두근두근 내인생' 기대 ↑

입력 2014-07-15 14:34

강동원 송혜교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개봉 날짜가 확정됐다.

15일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오는 9월 추석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졌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으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와, 한 때 아이돌을 꿈꾸었지만 17살에 덜컥 엄마가 되어 버린 젊은 엄마 '미라' 역을 강동원과 송혜교가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개봉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캐스팅부터 기대되는 조합이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둘이 스캔들도 나지 않았나?",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연기력 최고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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