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욕, 마약 사건도 모자라 이젠…2NE1까지 '빨간불'?

입력 2014-07-14 14:29

박봄 욕 논란

박봄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박민우가 졸음운전을 하자 박봄이 무의식적으로 "어우 XX"라며 방송불가의 욕을 해 '삐~'처리가 됐다.

박봄은 지난 2010년 국내에서 마약류로 취급돼 처방도 불가능한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국내로 유입 시키려다 적발 된 후 입건유예로 처리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룸메이트' 측은 계속해서 편집없이 박봄을 내보냈고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룸메이트' 에서 잠정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박봄은 2NE1 공연 차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 돌아와서도 언제부터 2NE1 무대에 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박봄 욕 논란에 누리꾼들은 "박봄 욕, 이건 너무했지" "박봄 욕, 마약 사건에도 정신 못 차렸네" "박봄 욕, 교통사고 날 뻔한 상황이니 어쩔 수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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